2019년 첫번째 자격증 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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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19 13:21 조회1,9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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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정노동해결연구소 원장 윤서영입니다.
요즘은 자격증 과정을 진행해도 초상권으로 인해 사진을 올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해 첫번째 공개강좌인 '감정노동심리해결사' 자격증 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예전에는 감정노동을 해소하는 실습과정에 초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오전에는 '감정노동 시행법' 관련 이론과 오후에는 감정노동을 해소하는 실습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특히, '빈의자 기법'에서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이끌어내셨던 청강생분께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강의였다는 후기를 별도로 다음날 문자를 주셨습니다.
강사로써 모든 분께 좋은 강의로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자격증 과정은 어떤 만족을 얻으시는 것보다는 본인의 내면에 집중해서 현재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하는 과정입니다. 그로 인해 감정노동을 느끼는 내 마음의 근본이 무엇인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평생 잊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 수강생이 있으셨던 반면, '빈의자 기법'에서 다른 수강생이 말할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왜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시는 수강생도 계셨습니다. 이론 하나라도 더 듣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 그 수강생 분의 마음도 존중합니다. 그 수강생분은 평소에도 아마 급한 마음이 크실 겁니다.
이렇듯 우리는 오늘도 서로 다른 감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나의 근본감정에는 무엇이 있고 나는 어떻게 나의 감정을 다루고 있는가?'
'감정노동 해소를 위해 나는 나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은가?'
서로 나누고 고민할 수 있는 과정!
'감정노동심리해결사' 자격증 과정입니다.
올해도 정성껏 공개강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